하지원은 “팬사인회에서 만난 팬들이 한국어로 의사 소통을 하며 출연 작품들을 일일이 기억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여줘 너무 놀라고 감사했다”며, “잊지 못할 순간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하지원은 오는 11월 29일 JTBC 새 드라마 ‘초콜릿’에서 따뜻하고 열정적인 셰프 문차영 역으로 출연한다. 현재 ‘초콜릿’의 막바지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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