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계상, 하지원, 장승조가 '초콜릿'으로 뭉쳤다. 어느 때보다 따뜻한 감성의 멜로 드라마로 출사표를 던졌다.
윤계상과 하지원, 장승조는 28일 오후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JTBC 새 금토드라마 '초콜릿'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세 배우는 코미디언 박지선의 진행 아래 작품을 연출한 이형민 감독과 함께 드라마에 대해 이야기했다.
하지원은 셰프 역할을 위해 3월부터 이탈리아 음식, 한식, 베이킹까지 배운 점을 밝히며 "요리를 하다 보니 셰프님 레스토랑 안 공간이 궁금해서 셰프복 입고 주방 보조로 영업시간에 들어가서 파스타도 만들고 했다. 그 공간의 리듬이 정말 오케스트라 같고 너무 빠르더라. 너무나 신기하고 불 앞에서 요리하는 셰프님들이 존경스럽기도 하고 몰래 갔는데 몇몇 손님 분들께 들키기도 했다. 그 공간에서 느낀 것들이 제가 연기하는데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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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8.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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